평창올림픽

Ubiquitous Games, Green Legacy Book

2018 평창동계올림픽게임 유치를 위해 IOC 위원들에게 보내는 비드 파일로서, IOC 위원들은 개최지 투표 전까지 이 비드파일을 통해 후보지 정보를 확인한다. 따라서 비드 파일의 정보와 디자인은 한국 구석구석을 직접 확인할 수 없는 해외 위원들에게 준비 수준을 가늠하게 하며, 투표자의 마음을 움직이는 데 큰 역할을 한다. IOC 위원 한 개인을 위해 준비했다는 인상을 주고 싶어 IOC 위원 각각의 이름이 적힌 낙관을 제작, 패키지 맨 앞부분에 새겼다. 또한 특별한 랜드마크가 없는 평창을 홍보하기보다는 한국, 더 나아가 아시아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보여주고, 이번 동계올림픽은 아시아에서 열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고자하드케이스 패키지와 함께 '보자기'를 활용했다.

ㆍ제1권 : 올림픽대회 콘셉트와 유산, 정치, 경제적 환경 및 구조, 법, 세관과 출입국 절차, 환경과 기후, 재정, 마케팅

ㆍ제2권 : 경기와 경기장, 장애인 올림픽 대회, 올림픽 선수촌 시설

ㆍ제3권 : 의료 서비스와 도핑관리, 보안 및 숙박, 수송, 테크놀로지, 미디어 운영, 올림피즘과 문화

ㆍKorean Version 1권

ㆍUbiquitous Games 1권

ㆍGreen Legacy 1권